풀 과 꽃
지금 군포에서는 철죽이 한창이다. 집에서 5분만 걸어가면 군포의 명물인 철죽공원에 봄빛이 가득하다.
하지만 시선을 돌려 한걸음만 다른방향으로 가면 거기 또한 아름다운 꽃의 세계.
도장터널 앞에 있다보니 걸어와서 구경하는 사람보다 차타고 지나가며 자기도 모르게 구경하는 사람들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