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동해안에 다녀왔습니다.
오는길에 대관령에 들러 양때목장을 구경 하였지요.
바람만 없었다면 천천히 산보하며 푸른하늘과 푸른 대지를 만끽할수 있었으련만...
사람을 날려보낼 것만 같은 바람에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하고 사진도 제대로 못 찍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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