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이 실크로드의 출발지 였지만 지금은 남문이 그 역활을 짊어지고 있다. 관광객을 대상으로 통문행사를 해 주고 실크로드에 들어섰다는 증명서를 발급해 주는 것이다. 물론 공짜일리는 없다.
문에 보면 사람이 다니는 조그만 문이 열려 있는것을 볼 수 있다. 적어도 2m는 넘을터...그러면 성벽의 전체
높이는?... 한참 높다.
남문의 야경
모든 성벽에 조명 설치가 되어 있지는 않지만 문을 중심으로 좌우로 조명 설치가 잘 되어 있다. 중국에서 상해 와이탄 이외에 이렇게 조명이 잘 되어있는곳은 처음이다.
남문과 이어지는 성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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